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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침묵하는 박동훈 전 폭스바겐 사장
입력
2016-07-05 17:23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전 사장(현 르노삼성 사장)이 5일 서울중앙지검에 재임 기간 벌어진 배출가스 조작 의혹 조사를 받기 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박 전 사장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설립된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사장을 맡아 차량 수입·판매를 총괄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