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편의점 도시락도 1만원 프리미엄 시대!

입력 2016-07-05 15:40
비오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어두컴컴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자면 마음도 축 처지기 마련입니다.  유용한 생활정보를 보고 우울한 기분을 날려버리는 건 어떨까요?

사진=김혜자 민물장어덮밥(왼쪽)과 통장어덮밥 도시락. GS리테일 제공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가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급격히 커진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 1만원짜리 도시락이 등장했습니다. 비싼 가격 탓에 예약 주문만을 통해 한정 출시되는데 프리미엄 제품이 속속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턴트 제품이지만 집에서 생과일을 바로 짜서 만든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다는 착즙주스. 어떤 브랜드 주스가 맛있고 영양성분이 좋은지 국민 컨슈머리포트가 평가에 나섰습니다.  


장마철이 반가운 사람들은 드물겠지만 특히 중고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습니다. 교복 세탁도 걱정거리입니다. 한두 벌만 갖고 번갈아 입게 마련인 교복은 요즘처럼 비가 계속 오면 빨아도 잘 마르지 않고 말라도 쾨쾨한 냄새도 나게 마련입니다. 장마철 교복 세탁법을 알아볼까요?


동기∙선배∙새내기를 대상으로 함께 공부하는 여학생들을 카카오톡 단체대화방에서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한 카톡 언어성폭력을 고발합니다.


노인들의 이야기가 통할 줄이야! 누구도 예측하지 못 했습니다.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는 흥행 요소가 별로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최고 시청률 8.4%(15회·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5위에 오른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