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금은 SK커뮤니케이션위원장인 김영태 부회장이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최종삼 태릉선수촌장에게 전달했다.
SK 관계자는 "리우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정신력과 투혼을 발휘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행복과 용기를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K는 최 회장이 협회장을 맡고 있는 여자핸드볼 외에도 남녀 17명이 출전하는 펜싱, 최경주 감독이 이끄는 남자 골프, 여자 접영 등 여러 후원 종목을 후원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jukebo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