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황교안총리, 법인세를 알기는 하나?"라고 했다.
정 전 의원은 "MB때 법인세 25% 징수에서 3%인하. 깎아준 세금으로 공장짓고 일자리 창출하라는 것"이라며 "결과는 재벌 통장으로만 입금돼 사내유보금으로 수백조가 쌓였다"라고 했다.
그는 "재벌들만 살찌우는 법인세 정상화가 정상적 조세정책이다"라고 했다.
'노회찬의원, 급소를 찌르다'라는 글에선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이 홍수수석의 통상적 업무라고 답변하자, 노회찬 "(그렇다면)지금도 특정뉴스를 빼달라고 요청하냐?" 역시 노회찬의원이네요. 민주주의 파괴사건 끝까지 투쟁!"이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