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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일을 하기는 매한가지인데 정규직이 받는 위험수당을 비정규직은 받지 못한다. 국민일보가 ‘위험 외주화’의 민낯을 파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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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지난 4월 25일부터 두 달 간 음주운전 방조자 76명을 검거했습니다. 음주 사실을 알고도 자동차 열쇠는 등 뚜렷한 행위가 있는 유형 방조가 72.4%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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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총수 일가 중 처음으로 신영자(74·사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네이처리퍼블릭 등 화장품 업체 여러 곳과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 등으로부터 약 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