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수 사령관은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구세군의 상징인 방패모양 목걸이를 걸어주며 완치를 축하했다. 그는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구세군이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자선냄비에 온정을 모아준 시민과 수술에 심혈을 기해준 병원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편집=박건 】
[포착] “세계 어린이들 생명 살릴 수 있어 기쁘다”
입력 2016-07-04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