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3일 논평을 내고 “군인들이 게이전용 앱에서 동성파트너를 찾는다는 국민일보 보도(7월 1일자 29면)는 위기에 처한 군대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줬다”면서 “군인의 일탈행위를 인권이라는 허울로 조장해선 안 되며 국방부는 즉각 전수조사에 나서 실태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편집=김도영 】
[포착] “게이 앱 충격…즉각 전수조사를”
입력 2016-07-04 13:30 수정 2016-07-04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