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팬과 하나된 바이킹족의 후예들… 감동 남긴 아이슬란드

입력 2016-07-04 11:24 수정 2016-07-04 14:41
AP뉴시스

4일 벌어진 아이슬란드와 프랑스의 유로 2016 8강전. 종료 휘슬이 울리자 경기장을 찾은 아이슬란드 축구팬들은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특유의 구호와 함께 박수를 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아이슬란드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주도하던 세리머니였다. 이날은 팬들이 먼저 주도했다. 곧 아이슬란드 선수들도 팬들과 하나가 됐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