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사진)의 스마트폰 앱 방송 ‘라디오JOY’는 지난 1일부터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밀크’에 라디오JOY 대표 음악 프로그램 및 추천 설교 콘텐츠를 런칭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앱 서비스인 ‘밀크’는 최신 곡뿐만 아니라, 음악전문가가 엄선한 3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절차 없이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음악 서비스다.
‘밀크’를 통해 △제이미스톤즈의 ‘뮤직 라이프’ △백소라의 ‘예수로 옷 입고’ △하얀의 ‘청춘얼쑤’ △인치엘로의 ‘놀이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성경동화’ 등 라디오JOY의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만나교회와 선한목자교회 등 추천 설교 10여편이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되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라디오JOY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다양한 신앙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밀크' 공식 런칭을 계기로 라디오JOY가 자신하는 양질의 복음 콘텐츠를 더 많은 크리스천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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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삼성 앱 서비스 ‘밀크’에 콘텐츠 정식 런칭
입력 2016-07-04 10:15 수정 2016-07-05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