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아듀! 아두치!” 떠나는 아두치의 마지막 모습

입력 2016-07-04 09:57 수정 2016-07-04 14:31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31·캐나다)의 마지막 모습이 인터넷에 유포됐다. 아두치는 지난 5월 21일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주관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 롯데로부터 퇴출됐다. 검출된 금지약물은 옥시코돈(Oxycodon)으로 마약성 진통제다. 아두치는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한 통증제로 이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개막 30일 전까지 KADA에 치료목적 약물을 신고하는 제도를 활용하진 못했다.

“굿바이, 코리아”

“안녕, 주니어 아두치!”

“아듀! 아두치”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