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함께하는 '금빛 여정의 시장' 갤러리아면세점 광고 온 에어

입력 2016-07-04 09:55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의 모델인 한류스타 송승헌이 출연한 광고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광고에서는 ‘금빛 여정의 시작’이라는 테마로 63빌딩 내 갤러리아면세점 63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스토리 형태로 보여주는 구성으로, 송승헌이 금빛 드레스를 입은 여자 모델과 마주치며 나타나는 미묘한 감정선을 통해 면세점을 설렘과 기대감이 시작되는 곳으로 묘사하고 있다. 광고 후반부 ‘이제 당신을 만납니다’라는 엔딩 카피와 함께 갤러리아면세점 63을 통한 여행의 설렘과 기대감의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한류스타 송승헌과 업계 최고의 감독들이 참여, 빅뱅, 싸이, 2NE1뮤직비디오와 무한도전 영상광고 등으로 유명한 CF∙뮤직비디오 계의 ‘미다스 손’ 차은택 감독이 영상 제작을 했고, 김연아, 차승원, 이승기 등 다수의 연예인들과 CF로 호흡을 맞춘 최용빈 사진작가가 지면광고를 맡았다.
 갤러리아면세점의 송승헌 광고는 한국과 중국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