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6-07-04 08:40
김혜수 마동석 주연의 코미디 영화 ‘굿바이 싱글’이 지난 주말 65만 관객을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굿바이 싱글’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839개 스크린에서 65만2647명의 관객을 동원, 90만865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레전드 오브 타잔’은 40만5830명의 관객 수를 동원, 55만22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