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자 국민일보 1면입니다.
롯데그룹 비자금 비리를 수하하는 검찰이 롯데그룹 6개 계열사 3~5년치 법인계좌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다는 소식 국민일보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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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일 밤부터 2일 새벽까지 이어진 테러로 22명이 숨진 사건은 국제테러가 기존의 유럽‧미국에서 아시아권으로 본격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데요. 과연 한국은 안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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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최근 검찰의 전방위 수사와 관련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검찰 수사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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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싶어도 임신이 되지 않아 낳지 못하는 부부를 난임이라고 하죠. 이런 난임부부들은 아이를 갖기 위해 1년에 3000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감당하며 시술을 받으며 그 비용을 감당하기 위해 아르바이트까지 한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도, 키우기도 힘든 대한민국에 현실을 Wide&deep에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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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