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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이색적인 '아리수 음수대'
입력
2016-07-03 16:40
3일 서울광장 주변에 설치된 한글 '아리수'를 형상화한 수도관 형태의 음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을 마시고 있다. 시는 신촌 명물거리와 은평구 역촌역 인근 등 주요 도심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이색적인 아리수 음수대를 이달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