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숙여 사과하는 신동빈 회장

입력 2016-07-03 15:41 수정 2016-07-03 16:3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신 회장은 이날 입국장에서 90도로 허리를 숙여 대국민사과를 한 후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검찰 수사에 협조하도록 하겠다”며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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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