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국회서 '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

입력 2016-07-03 14:21 수정 2016-07-03 14:25

탈동성애인권포럼,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건정신앙수호연대, 건전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가 주최하고 홀리라이프(대표 이요나 목사·사진)가 주관하는 ‘제5회 탈동성애인권포럼’이 4일 오후 2~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열린다.

포럼의 주제는 ‘동성결혼 합법화 저지 및 탈동성애 운동을 위한 기독교적 대안 모색’이다.

재미동포로 동성애 관련 시민운동을 벌이고 있는 TVNest 대표 김태오 목사와 김사라 사모가 발제한다.

최충하 홍영태 하다니엘 목사와 CTS기독교TV 최대진 기자가 토론한다. 또 탈동성애인권연대 고영광 간사가 증언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 사회는 선민네트워크 대표 김규호 목사이고 좌장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 김수읍 목사가 맡는다(문의 010-9618-072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