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현대판 보도지침, 통상적 업무?...왜 국회는 야단치시나?”

입력 2016-07-03 10:18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 뛴다'는 등 여러말은 열심히 일한다는 의미이지 어떻게 뛰기만 하겠습니까"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주무실때 뻬곤 100% 일만 하신다'도 그런 의미로 해석합니다"라고 했다.

그러나 "그러나 현대판 '보도지침'을 통상적 업무라거나 '제자 편취'를 부인하면 왜 국회는 야단치시나요?"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