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 노임이 4백만원?"이라며 "일당 7만원 일용노동자가 150년 일해야 갚을 벌금 38억원을 전두환 차남 전재용씨는 노역 2년 8개월로
때우는군요"라고 했다.
이어 "막노동에도 귀천이 있나요?"라고 했다.
이 의원은 "김어준 주진우 기자의 선거법 위반사건, 헌재의 위헌결정은 당연하지만 의외군요"라고 했다.
이 의원은 "거대한 편파방송의 대들보는 안보이고
미세한 나꼼수의 티끌만 보이는 사직당국의 착시를 바로잡은 쾌거에 박수!"라고 적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