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당하던 장마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하필 왜 주말이냐고요? 일주일에 딱 이틀, 외출할 수 있는 주말을 비 때문에 망쳐 우울한 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기사들 모아봤습니다. 방에서 뒹굴뒹굴, 지루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신다면 클릭해 보세요. 둘이 보다 하나가 죽어도 모릅니다.
레전드급 하의실종녀가 등장했습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쇼핑을 하고 있는 여성인데요. 쇼핑몰 홍보를 위한 사진이라는 논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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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터파크(겨드랑이 땀 범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동시에 겨드랑이 털, 이른바 겨털을 밀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겨털을 밀어왔을까요? 카드뉴스로 쉽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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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 시 굴샨 지역의 한 스페인 음식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SNS를 통해 식당 내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충격적이고 잔인한 사진이 전세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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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신뢰 없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 국민비전클럽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가진 월례예배에서 열린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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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