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부침개 먹으며 보는 재밌고 쉬운 기사 모음”

입력 2016-07-02 16:03
사진=뉴시스

밀당하던 장마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런데 하필 왜 주말이냐고요? 일주일에 딱 이틀, 외출할 수 있는 주말을 비 때문에 망쳐 우울한 분들을 위해 재미있는 기사들 모아봤습니다. 방에서 뒹굴뒹굴, 지루한 토요일 오후를 보내신다면 클릭해 보세요. 둘이 보다 하나가 죽어도 모릅니다.



레전드급 하의실종녀가 등장했습니다. 속옷을 입지 않은 채 쇼핑을 하고 있는 여성인데요. 쇼핑몰 홍보를 위한 사진이라는 논란도 있네요.



겨터파크(겨드랑이 땀 범벅)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동시에 겨드랑이 털, 이른바 겨털을 밀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언제부터 겨털을 밀어왔을까요? 카드뉴스로 쉽게 전해드립니다.


사진=트위터 캡처

방글라데시의 수도인 다카 시 굴샨 지역의 한 스페인 음식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습니다. 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며 SNS를 통해 식당 내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충격적이고 잔인한 사진이 전세계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국민의 신뢰 없이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이 특권을 내려놓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크리스천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 국민비전클럽이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국민일보 빌딩에서 가진 월례예배에서 열린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이 이같이 말했습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