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노회찬, 이원종 급소 찌르다?”

입력 2016-07-02 11:14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회찬의원, 급소를 찌르다"라는 기사를 올렸다.

정 전 의원은 "청와대 이원종 비서실장이 홍수수석의 통상적 업무라고 답변하자, 노회찬 '(그렇다면)지금도 특정뉴스를 빼달라고 요청하냐?'"라고 했다.

이어 "역시 노회찬의원이네요. 민주주의 파괴사건 끝까지 투쟁!"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