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박현동 편집국장이 제12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연합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제12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언론인연합회는 언론을 천직으로 삼고 외길을 걸어온 참언론인을 발굴해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칼럼, 논설 등 분야별로 시상하고 있다.
▲강경희 조선일보 경제부장(경제 부문) ▲김대환 MBC 논설위원(선거보도) ▲김영미 연합뉴스 TV 전무(방송경영)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산업경제) ▲방문신 SBS 보도국장(뉴미디어)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심층보도) ▲송대성 부산일보 편집국장(지역언론) ▲심규선 동아일보 대기자(칼럼논평)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실장(논설비평) ▲정지환 KBS 보도국장(정치외교) ▲함혜리 서울신문 선임기자(문화예술) ▲황상진 한국일보 편집국장(사회)이 올해 수상자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