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1일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티저컷에는 멤버 각각의 청량한 모습이 담겼다.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유지하던 기존 이미지에서 탈피해 상큼함을 입었다.
여자친구는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 ‘LOL’를 발매한다. LOL은 ‘크게 웃는다(Laughing out Loud)’는 뜻과 ‘사랑을 듬뿍 보낸다(Lots of Love)’는 의미를 동시에 담은 이름이다. 앨범도 각각 다른 2가지 콘셉트로 제작된다.
오는 11일 0시 새 앨범을 발표하는 여자친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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