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공부하는 당"…안철수, 열공모드로 전환

입력 2016-06-30 08:50 수정 2016-06-30 09:07
국민의당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난 안철수 전 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책역량강화 워크숍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정치 일정을 묻는 기자들에게 "평의원으로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워크숍 참석 배경과 관련, "공부하는 국민의당을 만들기 위한 아주 중요한 전통"이라며 "그런 전통을 이어가자는 뜻에서 참석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상임위가 열리는데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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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