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지리산 등반 중 탈진 대학생 5명 전격 구조

입력 2016-06-30 08:34


【하동=뉴시스】경남 하동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29일 오후 3시20분께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지리산 삼신봉 인근에서 체력저하로 탈진증세를 호소하는 대학생 이모(21)씨 등 5명이 구조요청을 신고해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모두 안전하게 귀가조치 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하동소방서 제공>

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