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국민의당, 비대위 체제 전환...비대위원장에 박지원 원내대표

입력 2016-06-29 18:30 수정 2016-06-29 19:54

국민의당이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의 동반사퇴에 따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했다. 비대위원장은 박지원 원내대표가 맡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29일 오후 6시 박지원 김성식 이상돈 박주현 한현택 이준서 최고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고위 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관련기사 보기]













강준구 기자 eye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