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은 7월 5일부터 8월 16일까지 전복의 대중화를 위해 대국민 건강증진캠페인 ‘복날엔 전복, 전복데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국내 유명 셰프 11명과 홍보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완도 장보고기념관 세미나실에서 ‘11인 11색 셰프들의 향연, 전복데이 미니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미니컨퍼런스에는 셰프 11인과의 MOU 체결을 비롯해 새로운 전복래시피로 선보이는 요리쇼, 전복 최대 생산현장 노화도 체험 등이 펼쳐진다.
완도=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뉴스파일]‘복날엔 전복데이’ 완도군 행사 다채
입력 2016-06-29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