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분산된 온라인 민원창구를 통합한 시민참여플랫폼 서비스를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주공동체의 다양한 의견과 활동을 구체적으로 담기 위한 것이다. 서비스는 다양한 민원과 제안을 접수하고 처리하는 바로응답, 디지털 허브 기능을 맡게 될 바로소통, 생활행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구하는 바로투표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시는 민원·제안 접수와 처리 시스템이 온라인에서 일원화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
[뉴스파일]광주시 분산된 온라인 민원창구 통합한 시민참여플랫폼 서비스 30일부터 운영
입력 2016-06-29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