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48세 나이로 공중 900도 회전 선보인 전 스케이트보더

입력 2016-06-29 11:13
‘노병은 죽지 않는다.’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말입니다.
사진=유투브 'RIDE channel' 캡처

여기 ‘죽지 않은’ 또 한 명의 노병이 있습니다. 전 프로 스케이터 토니 호크(Tony Hawk)입니다. 호크는 48세의 나이로 ‘900’(공중에서 900도를 회전하는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성공시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999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엑스게임’에서 처음으로 이 기술을 선보인지 17년 만의 일입니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