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하에서 보낸 생일 기념 사진을 올렸다.
정용화는 자신의 소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 시세 차익을 거둔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정용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프라하에서 생일을 보냈습니다.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덕분에 행복합니다. Thank you guys. 전 프라하에서 아직 더 남은 생일 잘 보낼게요!”라는 글을 사진과 함께 올렸다.
정용화는 지난 28일 서울남부지검에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