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만만하게 여겨져 함부로 취급당하는 나라 되지 말자”

입력 2016-06-28 20:54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만하게 여겨져서 함부로 취급당하는 그런 나라는 되지 맙시다"라고 했다.

안 지사는 "분단 상황을 극복해서 한반도와 아시아의 평화 번영을 이끌어 냅시다"라고 했다.

그는 "힘을 모읍시다"라며 "변방의 슬픈 역사를 끝냅시다"라고 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