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동호, 결혼 6개월 만에 득남… ‘아이돌 최연소’

입력 2016-06-28 19:45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본명 신동호·22)가 득남했다. 아이돌 출신 가운데 최연소 아빠가 된 셈이다.

동호의 아내는 결혼 6개월여 만인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고 28일 KBS가 보도했다.

앞서 동호는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 야구 동호회 지인들에게 득남 소식을 직접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동호 인스타그램

2008년 유키스로 데뷔한 동호는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동호는 ‘아이돌 출신 최연소 유부남’ 타이틀을 얻었다.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래퍼 도끼, 배우 김보성, 모델 주우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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