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이즈예방연구소(고문 민성길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는 다음달 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긴급 좌담회를 연다.
좌담자는 조영길 변호사. 이용희 교수, 김지연 약사, 이병대 부소장 등이다.
연구소 측은 “퀴어축제 이후 한국교회의 동성애 조장 확산 저지를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밝혔다(02-708-4589).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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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이후 무엇을 할 것인가’ 7월 1일 긴급 좌담회
입력 2016-06-28 16:04 수정 2016-06-28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