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30일 ‘2015년 노인일자리사업’ 공익활동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울산 동구가 우수 시·군·구에 동구 노인복지관, 중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지원센터가 우수 수행기관에 각각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구·군 확인평가, 시·도 교차평가, 현장평가 까지 4단계를 거쳐 선정했다.
울산시는 58억원을 투입해 어르신 623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는 시비 72억원을 투입해 7288명에게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조원일 기자 wcho@kmib.co.kr
울산시, 노인일자리사업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
입력 2016-06-28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