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박현동 편집국장 ‘참언론인대상’ 수상

입력 2016-06-28 09:40

박현동 국민일보 편집국장이 제 12회 한국참언론인대상 산업경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최재영)는 정치, 경제 등 분야별로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박 국장(산업경제)을 비롯, 강경희 조선일보 경제부장(경제), 김대환 MBC 논설위원(선거보도), 김영미 연합뉴스 TV 전무(방송경영), 방문신 SBS 보도국장(뉴미디어),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 국차장(심층보도), 송대성 부산일보 편집국장(지역언론), 심규선 동아일보 대기자(칼럼논평), 이철호 중앙일보 논설실장(논설비평), 정지환 KBS 보도국장(정치외교), 함혜리 서울신문 선임기자(문화예술), 황상진 한국일보 편집국장(사회) 등이다.

시상식은 다음달 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12층에서 열린다. 

임주언 기자 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