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역사관’ 첫삽

입력 2016-06-27 15:22
23일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 및 역사관' 기공식 참석자들이 삽으로 흙을 뜨고 있다.

*사진은 27일자 선교·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창립 100주년 기념관 및 역사관’ 기공식을 열고 첫 삽을 떴다. 기념관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건물 옆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역사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채영남 총회장은 기공식에 앞서 드린 기공예배 설교에서 “기념관과 역사관이 하나님의 명령인,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