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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도망치듯 법원 들어간 왕주현 사무부총장
입력
2016-06-27 10:54
국민의당 총선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건 '실행자'로 의심받아 구속영장이 청구된 왕주현 사무부총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왕 사무부총장은 정문에서 대기 중인 취재진을 피해 옆문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사진은 들어간 사실을 전해듣고 허탈해하는 취재진 모습.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