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총선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관련해 당시 회계책임자였던 박선숙 의원이 27일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으로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 의원은 올해 3∼5월 선거 공보물 인쇄업체 비컴과 TV광고 대행업체 세미콜론에 광고계약 리베이트 2억 1620만원을 요구해 홍보업체 브랜드호텔의 광고·홍보 전문가로 꾸려진 TF에 지급하도록 사전 논의하고 지시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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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