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장윤주(36)가 엄마가 된다.
27일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은 보도자료를 통해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모델 장윤주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산 예정은 내년 1월이다.
장윤주 소속사는 "순산하기 위해 태교에 전념하고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해 5월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네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자전거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T브랜드의 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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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구 기자 ni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