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6일 만에…김종인, 서영교 의혹 '뒤늦은' 사과

입력 2016-06-27 10:09

【서울=뉴시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는 27일 가족 보좌진 채용 등으로 논란을 빚은 서영교 의원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딸 인턴 채용 의혹이 언론에 첫 보도된지 6일 만에  사과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를 열고 "금주 내 당무감사를 통해 상응한 조치를 취할 것이란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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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