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잭슨의 걸그룹 영상통화 한 방에 훈련병들 열광의 도가니

입력 2016-06-27 00:01
사진=방송화면 캡처

잭슨이 EXID의 ‘하니’와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훈련병들이 환호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갓세븐의 잭슨이 EXID 하니와 트와이스의 쯔위, 나연에게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잭슨은 동기와 선임들을 위해 걸그룹 멤버들에게 통화를 시도했다. 제일 먼저 연결한 것은 하니.

하니는 잭슨의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전화를 받았다. 
잭슨은 하니에게 “부대원 한 명씩 이름 불러 응원해줄 수 있어?”라고 부탁했고 하니는 이에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잭슨 잘 부탁합니다.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잭슨은 같은 소속사에 속한 트와이스에게도 통화를 걸었고 쯔위와 나연이 전화를 함께 받았다.
부대원들은 요즘 인기몰이 중인 트와이스의 노래 ‘CHEER UP’을 열창하며 남다른 걸그룹 애정을 보였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