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사원로회 기도운동본부는 세계선교를 위한 특별기도회를 27~30일 중국 청도에서 열기로 하고 강사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회장 박태희 목사(사진)을 초청했다. 청도 내 한족교회에서 열릴 이번 행사는 국내 목회자 및 성도들이 참석, 세계선교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하게 된다. 박태희 목사는 “기도운동본부에서 세계 각 국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하고 있다”며 “중국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세계선교에 적극 나설 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무정 기자 kmj@kmib.co.kr
한국기독교목사원로회, 27~30일 중국 청도서 세계선교 위한 특별기도회 개최
입력 2016-06-26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