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런던 총리집무실 앞에서 사임 의사를 밝히고 있다.
'차기 총리 후보로 급부상한 보리스 존슨'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운동을 주도해 온 보리스 존슨 전 런던시장이 23일(현지시간) 부인 마리나와 함께 투표장을 나서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라이벌 관계인 그는 차기 총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벨기에 브뤼셀의 EU집행위원회 건물 앞에 세워진 '진입금지'를 뜻하는 표지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를 지지해온 이들이(위) EU 탈퇴를 확정한 국민투표 결과가 나온 뒤 축배를 들며 환호하고 있다. 밑 사진은 잔류파들이 축하파티를 열려다 투표 결과가 전해진 뒤 낙담해하는 모습.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브렉시트’ 대응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과 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브렉시트 관련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1985년 이후 최저치로 급락했다. 이날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원·파운드 환율이 장중 107.61원 떨어진 1602.29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명동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미래에셋 센터원빌딩 내부 전광판에 전일에 비해 96.40원 떨어진 원화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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