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X스킨 보조금 최대 19만2000원

입력 2016-06-24 09:51

LG유플러스가 LG전자 X스킨에 최대 19만2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LG유플러스는 2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3만5000원, 5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는 15만9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장 비싼 10만원대 요금제인 ‘데이터 100’ 요금제에서는 공시지원금이 19만2000원이다.

 X스킨의 출고가는 23만1000원으로 실제 구매가는 3만9000~9만6000원 사이다.

 슈피겐 기프트 박스 현물 지원금을 포함한 총 공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http://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