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사죄·해명·공개 요구…점점 코너 몰리는 서영교 의원

입력 2016-06-23 14:50 수정 2016-06-23 15:48

【서울=뉴시스】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사시존치모임)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딸을 인턴 비서로 채용한 점을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또 딸의 로스쿨 입학과정에서 그 인턴경력을 활용했는지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최근 중앙대학교측에 서 의원의 딸이 로스쿨에 지원할 당시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어머니 서영교 의원에 대한 내용이 기재됐는지 여부와 자기소개서에 서 의원에 대해 명시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자신이 서 의원실에서 비서관으로 근무한 사실을 기재했는지 여부를 정보공개청구했으나 전부 비공개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6월 23일자 사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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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정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