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슬쩍', 김수민 리베이트 부인

입력 2016-06-23 10:26

총선 과정에서 억대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2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던 중 고개를 돌리고 있다. 김 의원은 "리베이트 같은 건 절대 없었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