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실천포럼 창립기념 세미나

입력 2016-06-23 07:42 수정 2016-06-23 09:54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 목사·사진)은 다음달 4일 오후 4~6시 서울 마포구 광성로 생명나무숲교회(장헌일 목사)에서 ‘한국공공실천포럼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연다.

장 원장은 ‘공공신학과 마을공동체 운동’을 주제로 발표한다. 나다공동체 대표 김화영 목사는 나다공동체와 영성운동 사례를 발표한다.

‘한국교회의 공공성 회복과 공동체 교회-공공신학 실천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11일 같은 장소에서, 18일 부천새롬교회(이원돈 목사)에서도 진행된다.

우리교회 김연태 목사(우리갤러리처치 마을운동), 이원돈 목사(탈성장주의시대 교회의 대안은 교회의 공공성이다) 등이 강사로 나선다,

포럼은 한국공공실천포럼, 한국사이버박물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비전코리아29, 나다공동체, 부천새롬교회, 우리교회, 생명나무숲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신청 : 함기훈 사무국장 010-6852-6112 , 김고운 기획실장 02-706-5333).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