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전국 주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가 열린다.
농협중앙회는 22일 ‘농협창립 55주년’을 맞아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에서 판촉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기간인 11일 동안 제철농산물인 참외, 토마토 등은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된다. 수박은 23일부터 28일까지만 6일간 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주요 품목에 대해서는 NH, 신한, 국민카드 등 이용시 현장 할인 혜택도 있다.
이와 함께 가공생필품에 대해서도 주말(금·토·일) 초특가전, 농협창립 55주년 기념 PB 상품 기획 특가전 등을 통해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농협55주년' 기념, 23일부터 농협하나로가면 수박 참외 등 '반값' 행사
입력 2016-06-2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