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염은희, 28일 10년만에 새 앨범 쇼케이스

입력 2016-06-22 12:29 수정 2016-06-22 15:55

CCM 가수 염은희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양화로 홍대스테이라운지에서 새 앨범 ‘이 노래’(사진)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싱글 앨범 '귀향'이 나온지 10년만이다.

녹음과정만 3년이 걸린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 노래'와 함께 '내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 '예수' 등 CCM 10곡이 담겨 있다.

염은희는 여성 4인조 그룹 '포인트'로 3년간 활동하다 2006년 솔로 CCM 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다.

염은희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M은 “발라드, 퓨전재즈 등 각곡마다 장르를 타고 흐르는 리듬감과 변화무쌍한 보컬의 스킬이 돋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 매매는 1만원이다(문의 010-5590-0638).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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