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딱 걸릴 뻔! 본회의장 박완주 메모와 카톡 '들통'

입력 2016-06-22 12:27 수정 2016-06-22 15:29

【서울=뉴시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이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에게 '원내대표단 모임 이번주 토요일에 합니까' 라는 메모를 건네고 있다. 

박 수석부대표가 같은당 서영교 의원에게 보낸 카카오톡 문자 일부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끙끙, 마시고, TV조선, 사법시험,  당당하라 등의 내용이 들어있지만 화면의 반이 잘리면서 전체 내용을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편집=정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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