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손자얻은 힐러리의 감동어린 눈빛

입력 2016-06-21 14:13 수정 2016-06-21 16:48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지난 18일 손자를 얻었습니다. 외동딸인 첼시가 20개월된 딸 샬럿에 이어 아들을 낳은 것입니다. 손자를 바라보는 클린턴 부부의 모습에서 그들의 감동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클린턴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손자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손자를 안아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사위가 안은 손자를 쓰다듬고 있다. 빌 클린턴 트위터.

 
첼시 부부가 둘째 자녀인 아들을 안아보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트위터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왼쪽부터)과 딸 첼시, 사위 마크 메즈빈스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첼시가 낳은 둘째 자녀인 아들을 데리고 뉴욕의 레녹스힐 병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손병호 기자 bhson@kmib.co.kr